스타틴 부작용으로는 근육통, 간수치 상승, 혈당 상승이 대표적이에요. 대부분 가볍게 지나가지만 소변 색이 콜라처럼 짙어지고 팔다리 힘이 크게 빠지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해요. 증상이 생겨도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처방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핵심 요약
- 스타틴 부작용은 대부분 가볍고, 가장 흔한 것은 근육 증상이에요.
- 근육통, 짙은 소변, 심하게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응급 신호예요.
- 간수치와 혈당은 증상 없이 오를 수 있어서 혈액검사로 확인해요.
- 자몽, 일부 항생제와 항진균제는 스타틴의 혈중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영향을 받는 정도는 약 종류와 섭취량에 따라 달라요.
- 부작용 위험은 성분과 용량에 따라 다르고, 약을 바꾸는 결정은 의료진이 내려요.
스타틴 부작용은 얼마나 흔하고 어떤 것이 있나요?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효소(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이에요. 부작용은 근육, 간, 혈당, 기타 증상의 네 갈래로 나눠 보면 이해하기 쉬워요.
| 구분 | 대표 증상·변화 | 빈도(정성 표현) |
|---|---|---|
| 근육 | 근육통, 뻐근함, 근력 저하 | 복용자가 가장 많이 호소해요. 다만 위약군과 비교한 대규모 분석에서는 실제로 약 때문에 늘어난 몫이 작았고, 보고된 근육 증상의 90% 이상은 스타틴과 관련이 없었어요. |
| 근육(중증) | 횡문근융해증 | 매우 드물어요. |
| 간 | AST·ALT 상승 | 정상 상한의 3배를 넘는 상승은 드물고, 대부분 일시적이에요. |
| 혈당 | 새로 당뇨로 진단될 위험 증가 |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상대위험이 약 9% 늘어난 것으로 추정돼요(아래 간수치·혈당 항목 참고). |
| 기타 | 소화불량, 설사, 두통 등 | 허가사항 이상반응 항목에 올라 있어요. 대개 가벼워요. |
근거: Cholesterol Treatment Trialists’ (CTT) Collaboration, Lancet 2022(스타틴 무작위 대조시험의 근육 증상 메타분석) / Sattar 외, Lancet 2010(스타틴과 당뇨 발생 메타분석)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이상반응 항목)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5판(2022)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당뇨병 같은 위험도에 따라 약물치료를 시작할지와 LDL 목표치를 정해요. 심혈관 위험이 높은 사람일수록 약으로 얻는 이득이 부작용보다 크다는 근거가 많아요. 반면 위험도가 낮은 사람은 생활습관 교정을 먼저 하고, 약으로 얻는 이득도 상대적으로 작아요. 그래서 “스타틴은 누구에게나 이득”이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이상지질혈증의 기본 개념과 생활습관 관리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이상지질혈증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스타틴 근육통, 일반 근육통과 어떻게 구분하나요?
복용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에요. 근육 증상은 흔하지만, 실제로 약 때문인 경우는 생각보다 적어요. 그래도 약과 관련된 근육 증상에는 비교적 뚜렷한 특징이 있어서, 아래 기준을 알아 두면 진료 때 설명하기가 훨씬 쉬워요.
스타틴 근육통의 특징
스타틴과 관련된 근육 증상은 보통 양쪽에 대칭으로, 허벅지·엉덩이·종아리·어깨처럼 몸통에 가까운 큰 근육에 나타나요. 대개 복용을 시작하거나 용량을 올린 뒤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생겨요. 느낌은 날카로운 통증보다 쑤시고 무겁고 뻐근한 쪽에 가깝고, 쥐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 비교 항목 | 스타틴 관련 근육 증상 | 흔한 일반 근육통 |
|---|---|---|
| 위치 |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어깨 등 큰 근육 | 무리하게 쓴 특정 부위 |
| 좌우 | 양쪽 대칭 | 한쪽만 아픈 경우가 많음 |
| 시작 시점 | 복용 시작·증량 후 수주~수개월 | 운동, 작업, 자세와 연관된 시점 |
| 양상 | 뻐근함, 무거움, 힘 빠짐, 경련 | 특정 동작을 할 때 찌르는 듯한 통증 |
| 경과 | 휴식해도 잘 낫지 않고 지속 | 며칠 쉬면 호전 |
근거: 미국지질학회(NLA) 스타틴 불내성 정의 성명(2022) 및 유럽동맥경화학회(EAS) 스타틴 관련 근육 증상 합의문(2015)에 정리된 임상 특징
다만 표의 특징이 모두 맞는다고 해서 원인이 반드시 스타틴인 것은 아니에요. 2020년 NEJM에 실린 SAMSON 연구는 같은 사람에게 스타틴, 위약, 무복용 기간을 번갈아 적용했어요. 그 결과 스타틴을 먹을 때 느낀 증상의 상당 부분이 위약을 먹을 때도 나타났어요. 그렇다고 증상을 참으라는 뜻은 아니에요. 원인을 가려내려면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다는 뜻이에요.
근육 증상이 잘 생기는 상황
고령, 작은 체구, 신장 기능 저하, 과음, 고용량 복용, 상호작용이 있는 약을 함께 먹는 경우에 위험이 높아져요. 의외로 자주 놓치는 것이 치료하지 않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이에요.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그 자체로 근육통과 CK 상승이 생길 수 있고, 스타틴 근육 부작용 위험도 커져요. 그래서 근육 증상을 호소하면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아요.
횡문근융해증, 이 신호는 바로 병원으로
횡문근융해증은 근육 세포가 대량으로 파괴되어 그 성분이 혈액으로 흘러나오는 상태예요. 매우 드물지만, 콩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해요. 아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다음 진료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바로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으세요.
- 짙은 갈색이나 콜라색 소변
- 계단을 오르거나 의자에서 일어나기 힘들 정도의 심한 근력 저하
- 전신 근육통과 함께 나타나는 발열·심한 피로감
-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어듦
CK(크레아틴키나제) 검사는 언제 하나요?
CK는 근육이 손상되면 혈액으로 나오는 효소예요. 근육 증상이 있을 때 피검사로 CK 수치를 확인하면, 단순 근육통인지 근육 손상이 동반됐는지 구분하는 데 도움이 돼요. 근육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은 복용 전에 기준값을 미리 재 두기도 해요.
| 상황 | CK 수치 | 지침에 제시된 의료진 판단 기준 |
|---|---|---|
| 복용 전 | 정상 상한의 4배 초과 | 일부 지침에서는 약물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재검하도록 해요(지침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어요). |
| 근육 증상 있음 | 정상 범위~경도 상승 | 증상 경과, 다른 원인, 약물 상호작용을 함께 평가 |
| 근육 증상 있음 | 정상 상한의 10배 초과 | 일부 지침에서는 의료진이 중단을 검토하고 신장 기능을 확인하도록 해요(지침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어요). |
| 짙은 소변, 신장 기능 이상 동반 | 현저한 상승 | 횡문근융해증 의심, 즉시 치료 |
근거: 유럽심장학회·유럽동맥경화학회(ESC/EAS) 이상지질혈증 관리 지침(2019) 안전성 모니터링 권고 / 식품의약품안전처 스타틴 계열 허가사항(CK가 현저히 상승하거나 근병증이 의심되면 투여 중단 검토). 표의 기준은 의료진이 판단할 때 참고하는 값이며, 스스로 약을 조정하는 기준이 아니에요.
흔한 실수가 하나 있어요. 채혈 전날 등산, 헬스, 마라톤처럼 격한 운동을 하면 스타틴과 상관없이 CK가 크게 오를 수 있어요. 이 경우 불필요한 재검을 하거나 약을 바꿀지 고민하는 일이 생겨요. CK 검사를 앞두고 있다면 며칠 전부터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최근에 운동했다면 채혈할 때 미리 말해 두세요.
스타틴 먹는 중 간수치와 혈당이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간수치(AST·ALT) 상승
스타틴 복용 중 간수치가 약간 오르는 일은 있지만, 대부분 일시적이고 경미해요. 간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어요. 검사 시점은 지침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일부 지침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 있어요.
| 시점·상황 | 지침 내용 |
|---|---|
| 복용 전 | ALT 측정 |
| 복용 시작 또는 증량 후 8~12주 | 일부 지침에서는 ALT 한 차례 확인 |
| 이후 증상이 없을 때 | 일부 지침에서는 정기적인 반복 측정을 권고하지 않음 |
| ALT가 정상 상한의 3배 초과 | 의료진이 중단 또는 감량을 검토하고 4~6주 안에 재검 |
근거: ESC/EAS 이상지질혈증 관리 지침(2019). 국내 진료에서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5판(2022)과 처방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검사 간격이 정해져요.
당뇨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 있어요
스타틴의 손해를 꼽으라면 이 부분을 솔직하게 말해야 해요. 대규모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자는 새로 당뇨로 진단될 위험이 조금 높았어요. 고강도 요법일수록 그 폭이 컸고, 새로 진단된 사람은 대부분 원래 혈당이 경계 수준이던 사람이었어요(CTT Collaboration,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2024).
| 항목 | 내용 |
|---|---|
| 당뇨 발생 상대위험 | 약 9% 증가로 추정(13개 임상시험, 9만여 명 분석, 연구와 대상 집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 절대 위험으로 환산 | 위 분석 기준 추정치로, 255명이 4년간 복용할 때 당뇨 1명 추가 발생(대상 집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 같은 기간 이득 | 주요 관상동맥 사건 약 5.4건 예방 추정 |
| 당뇨 전단계 기준 | 공복혈당 100~125 mg/dL 또는 당화혈색소 5.7~6.4% |
근거: Sattar 외, Lancet 2010 /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진료지침」 제8판(2023) 당뇨 전단계 진단 기준
당뇨 전단계라면 스타틴을 먹는 동안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체중 관리와 운동 같은 생활습관 관리의 비중도 더 커져요. 혈당이 조금 올랐다고 약을 끊을지는 심혈관 위험과 함께 따져야 하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지방간이나 간질환이 이미 있다면
비알코올 지방간은 스타틴의 금기가 아니에요.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심혈관 위험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반면 허가사항은 활동성 간질환이 있거나 원인 모를 간수치 상승이 계속되는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도록 정하고 있어요. 간경변 등으로 간 전문 진료를 받고 있다면 두 진료과에 서로의 처방을 알려 주세요.
스타틴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약과 음식이 있나요?
자몽은 약 종류에 따라 달라요
자몽에 든 성분은 장에서 CYP3A4라는 약물 대사 효소를 억제해요. 그래서 이 효소로 분해되는 스타틴은 자몽을 먹으면 혈중 농도가 올라갈 수 있어요. 심바스타틴은 허가사항상 일반적인 섭취량(하루 250 mL)의 영향은 미미하고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하루 1 L 이상의 다량 섭취는 피하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아토르바스타틴은 중간 정도예요. 반면 로수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은 이 효소를 거의 거치지 않아서 영향이 작아요. 같은 “스타틴”이라도 자몽 주의 문구의 무게가 다른 이유예요.
실제로 자주 생기는 일이 있어요.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다는 말을 듣고 매일 아침 자몽 주스를 한 잔씩 챙겨 마시기 시작했는데, 마침 먹고 있던 약이 심바스타틴인 경우예요. 한 잔 정도의 양은 허가사항상 영향이 미미하다고 하지만, 양이 늘어 하루 1 L 이상이 되면 약 농도를 높여 근육 부작용 위험을 키울 수 있어요. 자몽을 꾸준히 먹을 계획이라면 내가 먹는 약이 어느 성분인지 약사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병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약 계열
식약처 허가사항은 아래 계열을 병용 금기나 병용 주의로 정하고 있어요. 계열과 성분에 따라 금기인지 주의인지가 달라요.
- 일부 마크롤라이드계 항생제(클래리스로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등)
- 아졸계 항진균제(이트라코나졸, 케토코나졸 등)
- 피브레이트계 지질 강하제, 특히 젬피브로질
- 사이클로스포린 등 면역억제제
- 일부 HIV·C형 간염 치료제
문제는 이 약들을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을 때 생겨요.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동네 의원에서 항생제를 받거나, 손발톱 무좀으로 피부과에서 항진균제를 받는 경우가 대표적이에요. 진료받을 때 “콜레스테롤약을 먹고 있다”고 성분명까지 말해 주세요.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성분별 허가사항을 직접 찾아볼 수도 있어요.
홍국 같은 건강기능식품도 확인하세요
홍국(붉은 누룩)에는 모나콜린 K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스타틴 계열 약인 로바스타틴과 같은 물질이에요. 스타틴과 함께 먹으면 같은 작용을 하는 성분을 겹쳐 먹는 셈이 될 수 있어요. 콜레스테롤 개선을 내세운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다면 제품 표시의 섭취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처방 의료진에게 알려 주세요.
스타틴 종류별로 부작용 위험이 다른가요?
스타틴 종류는 물에 녹는지 기름에 녹는지, 어떤 효소로 분해되는지에 따라 상호작용의 위험이 달라요. 국내에서 많이 처방되는 다섯 가지 성분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아요.
| 성분명 | 수용성·지용성 | 약물 상호작용 가능성 | 알려진 특징 |
|---|---|---|---|
| 아토르바스타틴 | 지용성 | 중간(CYP3A4로 대사) | 고강도 요법이 가능해요. 반감기가 길어 복용 시간의 제약이 적어요. |
| 로수바스타틴 | 수용성 | 낮은 편(CYP 대사가 적음) | 고강도 요법이 가능해요. 허가사항에 아시아인의 혈중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는 내용과 신장 기능 저하 시 용량 주의가 있어요. 사이클로스포린 병용은 제한돼요. |
| 심바스타틴 | 지용성 | 높음(CYP3A4 의존도가 큼) | 강력한 CYP3A4 억제제와는 병용 금기예요. 자몽주스는 하루 250 mL 정도의 일반적인 섭취량에서는 영향이 미미하지만 하루 1 L 이상은 피해야 하고, 고용량에서 근육 부작용 위험이 높아요(미국 FDA 2011년 안전성 서한). |
| 피타바스타틴 | 지용성 | 낮은 편(CYP 대사가 적음) | 주로 중강도로 쓰여요. 사이클로스포린 병용은 제한돼요. |
| 프라바스타틴 | 수용성 | 낮음(CYP 대사가 거의 없음) | 상호작용 부담이 적지만, LDL을 낮추는 효과는 상대적으로 약해요. |
근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사항(각 성분의 사용상의 주의사항, 상호작용 항목)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5판(2022) 스타틴 강도 분류
수용성 스타틴이 근육 부작용이 적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립된 결론은 아니에요. 상호작용이 적은 성분도 고용량에서는 근육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또 LDL을 많이 낮춰야 하는 사람에게 약한 성분을 쓰면 치료 목표에 못 미치는 손해가 생겨요.
부작용이 생겼을 때 성분을 바꾸는 것은 의료진이 고르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이에요. 용량 조절, 복용 간격 조정, 다른 계열 약 병용 같은 선택지도 있어요. 어떤 방법을 쓸지는 위험도와 검사 결과를 보고 처방 의료진이 결정해요.
이럴 땐 진료를 받으세요
즉시 진료가 필요한 신호
- 짙은 갈색 소변과 심한 근력 저하가 함께 나타날 때
- 눈 흰자나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
- 심한 복통, 특히 오른쪽 윗배 통증이나 구역질이 계속될 때
다음 진료 때 꼭 상담할 신호
- 2주 이상 계속되는 근육통이나 뻐근함
-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피로감
- 다른 병원에서 새로운 약을 처방받았을 때
어느 진료과로 가야 하나요?
스타틴을 처방한 내과나 가정의학과로 가는 것이 기본이에요.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등으로 치료받는 심혈관 환자라면 순환기내과 담당의와 상의하세요. 즉시 진료가 필요한 신호가 있다면 진료과를 따지지 말고 응급실로 가세요. 약 때문에 생긴 것으로 의심되는 증상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이상사례로 보고할 수도 있어요.
진료 전에 아래 세 가지를 준비해 가면 원인을 훨씬 빨리 가려낼 수 있어요.
- 복용 중인 약 목록: 스타틴의 성분명과 용량, 다른 병원에서 받은 약, 일반의약품까지 적어 가세요. 약 봉투나 처방전 사진도 괜찮아요.
- 건강기능식품과 자주 먹는 음식: 홍국, 자몽·자몽 주스, 음주 빈도와 양을 적어 가세요.
- 증상 메모: 처음 나타난 날짜, 아픈 부위와 좌우, 약을 시작하거나 용량을 바꾼 시점, 최근 격한 운동 여부, 소변 색 변화를 적어 가세요.
이 글의 근거와 작성 기준
이 글은 수빈이 아래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건강 정보예요. 의료진 감수를 거친 글은 아니어서, 본문의 수치와 기준은 각 표 아래에 적은 원문 출처로 다시 확인할 수 있게 해 두었어요. 처방이나 검사 계획은 개인의 위험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처방 의료진의 판단이 우선이에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사항(스타틴 계열 각 성분의 사용상의 주의사항)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5판(2022)
-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진료지침」 제8판(2023)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이상지질혈증 항목
- ESC/EAS 이상지질혈증 관리 지침(2019), CTT Collaboration(Lancet 2022,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2024), Sattar 외(Lancet 2010)
- https://pubmed.ncbi.nlm.nih.gov/36049498/
- https://diabetes.or.kr/bbs/download.php?code=guide&number=1522
- https://www.lipid.or.kr/reference/guideline.php?idx=1281&mode=view
- https://common.health.kr/shared/images/insert_pdf/IN_A11AOOOOO3932_00.pdf
자주 묻는 질문 (FAQ)
스타틴 근육통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나요?
가벼운 증상은 지내면서 줄어들기도 하지만, 저절로 좋아진다고 장담할 수는 없어요. 2주 이상 계속되면 진료를 받아 CK 검사와 다른 원인을 확인하세요. 아주 드물게는 약과 관련된 면역성 근육 질환처럼 전문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스타틴은 아침과 저녁 중 언제 먹어야 하나요?
성분에 따라 달라요. 허가사항을 보면 반감기가 짧은 심바스타틴은 저녁 복용이 권장되고, 반감기가 긴 아토르바스타틴과 로수바스타틴은 하루 중 아무 때나 먹을 수 있어요. 어느 쪽이든 처방전에 적힌 시간에 맞춰 매일 같은 시간에 먹는 것이 중요해요.
스타틴 먹으면서 자몽을 먹어도 되나요?
먹는 성분과 양에 따라 달라요. 심바스타틴은 허가사항상 일반적인 섭취량(하루 250 mL)의 자몽주스는 영향이 미미하고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하루 1 L 이상의 다량 섭취는 피해야 해요. 아토르바스타틴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로수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은 영향이 작은 편이지만, 매일 꾸준히 먹을 계획이라면 약사나 의료진에게 먼저 확인하세요.
스타틴 복용 중 술을 마셔도 되나요?
허가사항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나 간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스타틴을 신중하게 투여하도록 정하고 있어요. 과음은 간수치를 올리고 근육 부작용 위험도 키울 수 있어요. 마시는 양과 빈도를 의료진에게 솔직하게 알리고 그에 맞는 안내를 받으세요.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약을 드시는 분은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